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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newdecide 2021. 8. 2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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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많은 사람이 가고 싶어 하는 회사가 됐습니다.

포춘이 선정한 일 하기 좋은 100대 기업이기도 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근무 환경을 갖춘 기업이라는 수식어도 있습니다.

구글이 처음부터 거대한 회사는 아니었습니다.

구글의 창업자들도 처음엔 작은 차고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검색 분야에서 당시에 야후나 라이코스 등의 회사가 메이저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대했던 기업들을 넘어서서 지금의 구글이 됐습니다.

구글이 어떤 회사인지 알려주는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책 제목은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입니다.

이 책에는 구글의 탄생과 역사에 대한 여러 일화가 있습니다.

지금은 한 두 가지만 살펴볼 건데요.
목차를 보고 궁금한 부분들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인재채용
구글은 인재채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인재채용을 하기 위해선 어떤 사람을 뽑으려 할까요?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을 뽑으려 합니다.

채용에는 끈기와 의지가 필요합니다.

인재 탐색 시간이 길어지면 타협을 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응답하는 지원자를 뽑는다면 말만 잘하는 인재일 수도 있음을 조심해야 합니다.

구글은 입사하게 된다면 충분히 검증됐다고 봅니다

신입들도 첫날부터 신뢰받으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 구글 조직
구글은 수평적인 조직입니다.

직함이 높다고 복지가 다르지 않습니다.

고위 간부와 신참직원이라도 동일한 수준의 복지 혜택을 받습니다.

다른 업계는 임원에게만 지원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구글은 업계 관행대로 하기보단 차별을 없애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관리자의 권한은 보통 팀장이 갖게 됩니다.

구글은 권한을 부하직원에게 넘겨주려고 합니다.

관리해야 할 것도 줄어들지만 팀원들의 혁신해야 할 영역이 커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끝으로 구글은 왜 사람들이 많이 가려고 할까요?
구글의 기업문화는 자유롭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양한 복지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무료 식사, 건강검진, 자동차 대여, 이미용, 세탁, 마사지, 헬스클럽 등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말하지 않은 복지들도 많은데요.
구글에서 일하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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