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이가 영어로 말을 걸어왔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영어 교육에 모두 힘을 씁니다.
모국어는 아이가 자라나면서 자연스럽게 익힙니다.
모국어를 잘하지 못하는 아이는 다른 언어를 배워도 잘 배우지 못합니다.
모국어에 대한 학습도 잘해야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영어 교육 관련 서적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어느 날 아이가 영어로 말을 걸어왔다’입니다.
영어를 조기에 가르치는 이유는 아이가 영어를 잘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사람의 뇌도 어릴 때 배워야 영어를 더 빨리 익힐 수 있습니다.
◆ 실력보다 즐기는 과정
영어를 가르쳐줄 때 실력보다 과정을 즐겨야 합니다.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려면 엄마도 영어를 같이 공부하는 게 좋습니다.
엄마가 하지 않는데 아이에게만 하라고 하면 아이도 속으로 하기 싫다 생각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공부만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는 게 좋습니다.
사람이 말을 하려면 먼저는 많이 들어야 합니다.
많이 듣고 가득 차고 넘쳐야 말을 뱉을 수 있습니다.
많이 듣지도 않으면 단어만 안다고 말을 할 수 있지 않습니다.
◆ 부모가 먼저 읽자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려면 부모가 먼저 읽어야 합니다.
아이와 가까이 있는 엄마나 아빠든 상관없습니다.
아이에게 아웃풋을 많이 기대하기보단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주변에 책이 많은 환경을 만들고 부모가 읽는다면 아이도 따라서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영어 동화책을 읽어줄 때 영어를 공부라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스토리에 빠지면 스스로 집중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영어를 할 수 있으면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납니다.
그런 이유로 학창 시절에도 영어를 공부하고 성인이 돼서도 영어를 공부합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영어 교육을 통해 영어와 친해지도록 노력합니다.
조기 교육이 모두에게 맞는 것은 아닙니다.
영어도 아이가 국어를 이해하듯이 공부시켜야 잘 익힐 수 있습니다.
아이의 영어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