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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국내도서
저자 : 마르니 퓨어맨(Marni Feuerman) / 이현주역
출판 : 한문화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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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란 어떤 것일까요?

마음에 화합되고 바라는 그림의 연애를 한다면 좋을 겁니다.

연애를 잘하려고 하지만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괜찮은 책이 나왔습니다.

그 책은 ‘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입니다.

원하는 연애를 한다는 건 행복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연애를 원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실 텐데요.
이 책은 13일의 심리 수업으로 상처뿐인 관계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려줍니다.

13일 만에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혼자 사랑하고 있지는 않나요?
연애하는데 혼자 사랑하고 있다고 느끼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혼자 사랑하는 것은 힘이 드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같이 서로 사랑해줘야 연애를 하면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양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할 사랑이 단방향으로만 계속된다면 언젠가는 끝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에서 연애를 다룰 때 유부남을 사랑하는 스토리도 다룹니다.

가정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면 그 사람은 그 가정을 끝내야 만날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외도를 하는 사람은 그 가정을 끝내기 어려워합니다.

그저 현재 삶이 잘 풀리지 않는 것에 대한 헤프닝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만약 처음 가정보다 더 마음에 들고 결혼까지 하려는 사람은 진지한 관계를 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진지한 관계로 사랑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면서 이 사랑을 유지할지 고민하실 것을 조심히 권해봅니다.


◆ 모든 중심에 나를 둔다
연애와 이별을 할 때 모든 중심에 나를 둬야 합니다.

연애하는 이유는 삶에 더 안정을 얻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혼자의 생각보다 둘일 때 좋은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문제를 만났을 때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사랑하는 연인에게 공유하는 것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혼자서는 답을 못 찾았지만 여자친구가 생각지 못한 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삶에 발전하려면 조력자를 만나는 게 중요합니다.

그게 회사의 선배일 수 있고 여자친구일 수 있습니다.

좋은 연애는 힘을 주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서로의 감정에 귀를 기울여주고 건강한 연애를 한다면 이별하지 않고 발전해나갈 수 있습니다.

괜찮지 않은 연애라도 개선할 방법을 찾고 잘못 끼운 단추는 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끝으로 이 책은 괜찮지 않은 연애를 하는 당신에게 잘못을 지적하려는 책이 아닙니다.

문제의 원인을 찾고 해결할 방법을 알려주는 상담사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삶이 달라집니다.

개인의 행복지수는 스스로 평가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점수를 평가해보며 불행하게 느껴지는 문제들은 해결해나가면 개선될 것입니다.

이 책은 연애에 대해 조언을 해줍니다.

조언을 통해 잘못된 문제를 바로잡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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