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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이 달의 영업이익이 얼마입니까?
국내도서
저자 : 김상기
출판 : 치읓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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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영업이익을 알고 계시나요?

기업의 사장이나 임직원분들에게 묻는 말입니다.

회사의 영업이익을 알아야 회사가 3년이 되었을 때 탄탄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부하 직원들이 준비를 잘해서 가져오고 믿으실 겁니다.

왜냐하면 이력서와 면접 과정을 거쳐 직원을 잘 뽑으셨기 때문입니다.

좋은 직원들을 뽑았더라도 영업이익을 잘 분석하지 못하면 미래도 평가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영업이익이 좋다고 알았다고 보겠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난 후 상황이 안 좋아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말로는 영업도 잘되고 상황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보다는 숫자를 직접 보고 믿으시는 게 좋습니다.


◆ 잘나가는 회사는 기본부터 다르다
잘나가는 회사는 기본부터 다르고 대표와 임직원들이 숫자에 밝습니다.

기본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계획표가 기본으로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일, 주간, 월간, 연간 계획표를 세우며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잘나가는 분들을 보면 11일부터 연간 계획표까지 미리 다 일정을 정리한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미리 계획을 세워 놨다면 계획대로 진행만 하면 됩니다.

더 나아가 3년의 계획표를 미리 작성했다면 점검해가며 더 완성도가 높은 계획을 세우는 성과가 나올 겁니다.

성과와 영업이익은 어떤 것이 있는지 파악을 하고 있다면 기업에 이익이 되고 있는지 분별할 수 있습니다.

말로만 한다면 옛말에도 집에 금송아지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까?
직접 보지 않은 이상 그 말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데이터가 그만큼 중요합니다.

데이터로 영업이익을 알고 있다면 그만큼 회사이익이 정확한 것은 없을 겁니다.


◆ 숫자로 하는 경영전략이 살아남는다
창업을 하고도 살아남는 회사는 숫자 데이터로 하는 경영전략이 살아남습니다.

창업을 하더라도 1, 2년 반짝했다가 없어지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획기적인 사업 아이템을 발굴했더라도 영업이익을 관리하지 못하면 힘들게 됩니다.

3년은 내다보고 계획을 세워야 안정적인 회사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업종별로 회사에서 주목해야 할 숫자는 다릅니다.

재고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회사는 재고까지 염두하고 이익을 계산해야 합니다.

하지만 판매를 하는 곳이라면 매출보다는 판매이익을 집계하는 게 좋습니다.

이익에 대한 조사가 잘 되어 있어야 합니다.

회사에서 관리를 잘해야 할 것은 직원들의 이직률을 줄여야 합니다.

이직을 많이 한다면 기술을 가르치고도 다시 직원을 양성해야 하는 문제에 맞닿게 됩니다.

직원들이 머물고 싶고 다니고 싶은 회사의 경우가 창업한 회사 중 살아남을 확률이 높습니다.

끝으로 사장과 임직원들도 회사의 영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더 나아가면 직원들도 회사의 영업에 어떤 이익을 내는지 안다면 회사의 이익에 대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영업이익에 대한 수치를 잘 알고 있다면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전문가의 진단과 처방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진단과 처방을 통해 그 지식도 채우고 회사를 운영해 간다면 잘 풀리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겁니다.

회사를 창업하려는 분들과 창업한 분들도 영업이익에 대해 밝아야 회사가 계속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에 관심이 많은 분과 수치에 대한 감각을 기르시려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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