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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은 환상의 동물입니다.
책의 제목은 유니콘의 눈물인데요.
뜻은 92% 스타트업들이 창업하고 3년 이내에 망하는 것을 표현한 겁니다.
저자 제이미 프라이드는 창업과 투자를 경험해 봤는데요.
투자를 받고 살아남은 8%의 기업들의 성공 방법을 소개해줍니다.
스타트업이 실패했던 이유도 돌아보며 살아남는 노하우가 담겨있습니다.
◆ 빨리 실패하라는 말을 오해하지 마라
빨리 실패하라는 말을 오해하면 안 됩니다.
스타트업은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기술을 선보입니다.
성공한 스타트업은 기술을 인정받아 살아남는데요.
인정받지 못하고 운영에 어려움을 감당하지 못하면 망하게 됩니다.
실패는 빨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실패를 통해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패도 경험이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도태되게 만듭니다.
에디슨도 전구를 만들기 위해 약 2000번의 실패가 있었는데요.
많은 실패가 성공의 디딤돌 역할을 해줬습니다.
실패가 디딤돌이 되려면 실패를 기억하고 같은 실패를 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 창업가 매뉴얼은 없다
창업에 대한 홍보와 지원은 많지만 성공하는 매뉴얼은 없습니다.
창업 기술은 고객 중심으로 깊게 들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고객을 이해하려면 단순한 설문조사만으로는 어렵습니다.
진짜 고객의 입장이 되어 고객이 정말 필요로 하는 기술인지 살펴봐야 합니다.
오히려 고객이 피하려는 불편함을 주는 것이 아닌지 점검도 필요합니다.
벤처 투자자들은 투자할 때 한 곳에만 투자하지 않습니다.
여러 곳을 같이 투자하는데요.
이유는 투자해도 92%는 실패할 수 있기 때문에 분산시키는 겁니다.
그 중 성공하는 8%를 만나면 92% 투자한 손실금을 만회하는 이익이 발생합니다.
끝으로 저자는 스타트업이 실패하는 원인을 정리해줬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실패는 빨리 경험하고 고객 중심의 기술이 고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유니콘의 눈물을 흘리지 않는 기업이 많아졌으면 좋겠는데요.
눈물보단 보람을 느끼는 창업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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