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국내도서 저자 : 윤여진,박기완 출판 : 미래의창 2020.02.17 상세보기

상품을 구매할 때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을 이용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직접 보면서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은 인터넷만 된다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상품을 팔기 위해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든 사람들의 유입이 필요합니다.

인스타그램도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실제 매장 운영에 대한 부담 없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품을 판매합니다.

필요한 초기 자산 부담이 적어서 실제 매장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주부면서 새로운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인스타그램을 접하게 됐습니다.

인스타그램 사용법을 통해 장사까지 하는 노하우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그 책은 바로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입니다.

여러분의 삶에도 좋은 영양분이 되어줄 책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부담 없는 시작
인스타그램은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직장을 한 가지만 다니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사람들은 할 수 있다면 투잡 쓰리잡으로 일을 합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부수적인 수입을 법니다.

한가지 직장만 다니면서 살아가기엔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인스타그램 마켓은 시작하기 위한 부담이 적습니다.

매장을 세우기 위한 건물과 땅 사무실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담 없이 시작하면 도전하지 않는 것보다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시도도 하지 않는다면 발전하지 못하겠지만 시도하는 자체가 발전하는 일입니다.

◆ 인스타그램과 친해지자
인스타그램 마켓을 운영하려면 인스타그램과 친해져야 합니다.

사람들이 올리는 콘텐츠에 관심을 두시길 바랍니다.

관심을 두고 인기 있는 콘텐츠는 사람들이 어떤 거에 몰리는지 분석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무엇을 올릴지 모른다면 자신과 같은 입장의 사람들이 올린 콘텐츠를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삶의 전부를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것을 올리면 됩니다.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사람들과의 신뢰로 이루어집니다.

상품에 대한 홍보를 보면서 믿고 구매를 하는 건데요.
구매했는데 잘못이 있다면 잘못을 인정하고 빠른 대처를 해야 합니다.

신뢰가 무너지면 잘되던 마켓이라도 손님이 끊기게 됩니다.

끝으로 완벽하지 않으면 시작 안 하겠다는 것은 핑계입니다.

핑계는 자신을 보호해줄 수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도전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세상에 완벽할 수는 없지만 하는 일을 통해 보람과 성취를 느끼시길 바랍니다.

부담 없이 시작하고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도전하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도전하면 작은 것 하나라도 깨닫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