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아마존 뱅크가 온다

아마존 뱅크가 온다 국내도서 저자 : 다나카 미치아키 / 류두진역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20.02.11 상세보기

코로나가 줄어들지 않고 사람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벌서 1,700명까지 확진자가 늘어났네요.
마스크 안 쓰고 밖에 나가기가 두려워집니다.

꼭 나가야 하는 경우라면 마스크를 꼭 쓰고 나가실 것을 추천합니다.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아마존은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한 온라인 쇼핑몰 회사입니다.

배송 서비스는 자율주행 로봇과 드론 배송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얘기할 것은 테크놀로지 기업이 금융산업에 뛰어드는 것을 말하려 합니다.

◆ 아마존이란?
아마존은 제프베조스가 설립한 회사로 본사는 미국 워싱턴주에 있습니다.

타 국가에서도 아마존을 운영하고 있고 사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전략적으로 운영합니다.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한 기술력으로 시스템과 회사 운영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AI가 직원을 해고하기도 합니다.

업무성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회사에 도움이 되지 않다고 판단해 해고하는 것일 겁니다.

사람이 직접 찾아가며 해고하는 일을 AI가 분석하고 대신하고 있습니다.

업무적인 부분도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하면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

여기서 빅데이터와 AI만으로 회사를 운영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드실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가치 있는 데이터를 만들고 판단하여 나온 결론을 따릅니다.

사람이 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라 판단할 때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도 AI로 업무를 자동화하는 시스템도 만들고 있고 연구도 하고 있습니다.

◆ 테크놀로지 기업
테크놀로지 기업이 금융 산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아마존, 알리바바, 텐센트는 독자적인 초대형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원래 금융회사가 아니지만 카카오 뱅크, 토스 같은 앱들도 나오고 금융시장에 진입했습니다.

과거에는 은행을 직접 방문해야 계좌이체나 인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인터넷 속도도 빨라지고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은행권도 편리한 서비스를 원합니다.

테크놀로지 기업은 빅데이터를 통해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보유한 데이터는 고객 경험입니다.

은행을 이용하는 불편함을 느끼신 적 있으실 겁니다.

은행까지 이동하는 시간과 대기 번호를 뽑고 기다리던 불편함을 말합니다.

그런 불편함을 해소하고 금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금융산업에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끝으로 아마존의 매출은 시가총액 1,255조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입니다.

고객들의 정보를 모으고 분석해서 이러한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아마존도 처음부터 성장의 길을 걸었던 건 아닙니다.

손해를 계속 먹는 일도 있었지만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우뚝 솟게 되었습니다.

지금 말한 것 외에도 아마존은 무인 마트도 만들었는데요.
앞으로 아마존 뱅크까지 만들게 된다면 기업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