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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는 경제학의 아버지라 부릅니다.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는
베토벤은 음악의 성인으로 불립니다.
그런 베토벤은 바하를 큰 바다로 비유했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삶이 깊은 인상을 남기며 호칭으로 불리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사람 이름 앞에 호를 붙여서 칭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인 그는 영국의 정치경제학자이며, 윤리철학자입니다.
태어난 시기는 18세기에 태어났으며 ‘자본주의’와 ‘국부론’을 집필해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18세기는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영국의 산업혁명, 미국의 독립 전쟁, 프랑스 혁명 등 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저자가 애덤 스미스에 대한 분석을 통해 다가오기 쉽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애덤 스미스에 대해 궁금하시고 관심 가진 분들도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도덕 감정론
애덤 스미스는 ‘도덕 감정론’을 발표한 이후 명성을 떨치게 됐습니다.
이 책을 읽는다면 애덤 스미스란 인물에 대해 이해가 될 것입니다.
‘도덕 감정론’은 애덤 스미스가 도덕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도덕만 생각한다면 예절에 대한 내용으로만 생각하시지는 않으시죠?
도덕 감정론은 자연신학, 윤리학, 법학, 경제학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도덕인데 법과도 관련이 있는지 의문을 품는 분도 계실 겁니다.
법은 사람이 죄를 지은 것에 대해 처벌을 하는 기준이 됩니다.
애덤 스미스의 도덕 철학 강의 내용에 법과 경제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법과 경제학도 애덤 스미스의 도덕 철학의 범주에 포함된다는 것을 내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알 수 있는 근거로 청강생의 노트가 발견되어 캐넌 교수에 의해 공표되기도 했습니다.
◆ 사회가 국가 위에 존재한다.
애덤 스미스는 ‘사회가 국가 위에 존재한다’고 바라봤습니다.
말로만 보면 사회가 국가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할까요?
애덤 스미스는 그런 의미로 말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인간들은 평화롭게 사는 것에 중점을 잡았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호 간의 행복을 증진 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 겁니다.
여기에서 공동체, 공산주의의 의미도 뻗어 나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글을 보고 사람마다 바라보는 해석은 다를 겁니다.
애덤 스미스가 말한 상호 행복은 과연 어떤 것이었을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국부론’은 ‘도덕 감정론’ 이후에 나온 책입니다.
여기서는 시민 사회에 관해 이야기를 하나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끝으로 저자가 분석한 것을 토대로 애덤 스미스에 대해 바라볼 수 있습니다.
성숙한 시민사회를 애덤 스미스는 그려온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의 개념에 대한 해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19세기에 경제에 대해 바라보는 시각은 지금도 영향을 끼칩니다.
앞으로도 발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철학적인 시선을 키워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철학에 대해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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