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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인간을 만드는가
국내도서
저자 : 제롬 케이건(Jerome Kagan) / 김성훈역
출판 : 책세상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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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과거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심리학은 사람의 마음을 돌아봅니다.

사람의 성장은 어떻게 진행됐을까요?
환경의 변화에 맞게 성장을 했을 것입니다.

구석기 시대에서 신석기 시대로 넘어가는 시점을 봐보겠습니다.

구석기 시대에는 동굴에서 지내며 무리 지어 이동 생활을 했습니다.

이 당시에는 채집과 수렵 활동을 했을 것이란 역사적 유물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신석기 시대에는 농사를 짓고 움집에서 생활했습니다.

농사를 지으니 저장할 공간도 필요하게 되고 정착 생활로 변화됐습니다.

두 시대처럼 환경이 변하면서 의식주도 달라졌습니다.

인간은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현재 과학적으로는 인간의 뇌 사용량에 대한 주제로 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학자마다 주장은 다르지만, 뇌를 많이 사용할수록 사람의 능력은 가늠할 수 없습니다.



◆ 좌절감 극복
좌절감은 불쾌한 감정이 커지면서 쌓이게 됩니다.

직장에서 느낄 수 있고 가정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가족과 직장에서 만족감을 얻습니다.

이 두 가지 좌절감을 극복해야 삶이 풍요로워지게 됩니다.

극복하지 못한다면 회사의 경우는 그만두거나 전직이 가능합니다.

가족은 별거하거나 부부일 경우 이혼을 해야 할 수 있는데요.
재혼도 선택 가능합니다.

좌절감은 남 탓을 하고 싶은 생각으로 인해 자신은 옳다는 것과 같습니다.

잘 못 한 것은 인정하며 일에 실수 없이 책임감 있게 일을 하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좌절감에 빠지고 기분이 우울한 상태가 계속되면 병이 될 수 있습니다.

◆ 비교를 통해 알아간다.
사람은 비교를 통해 알아갑니다.

아이들은 제일 가까운 형제나 친구들을 바라보면서 비교합니다.

자신과 비슷한 모습을 보며 발전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모습이 거울과 디딤돌이 역할을 하며 성장하게 됩니다.

가까운 사람으로는 성인들은 연령별, 직업이 비슷한 사람, 취미가 비슷한 사람이 있습니다.

비교에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발전하는 비교와 부정적인 비교로 나누어집니다.

비교는 발전할 수 있는 비교를 해야 성장하고 뒤로 쳐지지 않게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비교한다면 불평적인 생각만 하게 되어 우울함에 빠질 수 있습니다.

발전하는 비교는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자신의 모습과 비교하는 겁니다.

닮고 싶은 사람의 모습을 꿈꾸며 변하려는 노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끝으로 ‘무엇이 인간을 만드는가’ 이 책은 자아를 성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나는 사람에 대한 심리를 알려면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어떤 환경에서 자랐고 성격은 어떠한지 느끼는 감정을 통해 심리를 파악합니다.

12가지 심리적인 요소를 통해 인간의 마음속 깊이 바라볼 수 있습니다.

살아온 환경에 따라 사람의 성격도 달라지지만, 부정적인 삶보다는 긍정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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