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 국내도서 저자 : 구선아 출판 : 해의시간 2020.04.24 상세보기

여러분은 인생을 어떻게 살고 계신 가요?
완벽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셨을 것 같습니다.

완벽하게 사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하지만 완벽만 추구한다면 주변에서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것은 좋지만 때론 대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충과 완벽에 관한 에세이식 책이 나와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책 제목은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입니다.

이 책을 통해 완벽이 이상적인 것이 되고 힘든 길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 어중간한 재능
평범한 사람들의 재능은 어중간합니다.

천재와 노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천재는 재능을 가졌는데 노력까지 한다면 그 천재를 이겨낼 순 없습니다.

하지만 노력한 사람도 비록 천재는 아니지만 노력으로 극복한 경우입니다.

자신의 재능에 대해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선 책임은 본인이 지게 됩니다.

책임감 있는 사람은 자신이 맡은 일을 소홀하지 않고 일을 잘 해결하는 사람입니다.

주변 사람의 말에 정신이 흔들리지 않고 우직하게 일을 잘해야 합니다.

◆ 당당하게 살자
좋아하는 일을 하며 당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회사에 오래 소속되어 있다가 그만두게 되면 다른 일을 하게 됩니다.

가지고 있던 명함은 쓰지 못하지만 더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최고 컨디션과 최악의 컨디션을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컨디션에 따라 일을 하는 결과는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알 때 상황에 맞는 대처도 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작가로 예를 들어보면 글이 잘 써지는 날이 있을 겁니다.

그때는 최고의 컨디션으로 일을 더 잘할 순 있는 데요.
최악의 컨디션에는 잘 안 써지고 머리가 아플 수도 있습니다.

매번 완벽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것은 후회하지 않아도 됩니다.

끝으로 이 책은 에세이 형식의 책으로 책방 일을 하면서 쓴 책입니다.

저자는 ‘카카오임팩트 프로젝트 100’에서 내 책 쓰기 프로그램 운영을 했었습니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담지 못했던 이야기도 더 추가로 작성한 책입니다.

책을 읽다 보면 자신에게 힘이 되어주는 문장들은 힘이 되어줍니다.

그런 문장들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사람들이 책을 사서 읽고 여러 번 읽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책을 통해 즐겁고 당당하게 일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