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말센스

부자의 말센스 국내도서 저자 : 김주하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20.04.29 상세보기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어려운 경제 속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상황 속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만 있다면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경제가 어렵더라도 잘 되는 사람도 있는 것이 다행입니다.

모두가 안 된다면 다들 안된다. 걱정을 더 했을 겁니다.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비대면과 비접촉이 일상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원격근무도 늘어나고 비대면 택배도 등장했습니다.

이런 사태를 대비한 사람들만이 잘되는 것일까요?
다행히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오늘 볼 책은 ‘부자의 말센스'입니다.

저자는 알바를 경험하면서 고객 응대를 하며 말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고객의 반응을 살피며 노하우를 익히게 된 것입니다.

◆ 이롭게 해주는 말을 해라
한 마디를 말하더라도 이롭게 해주는 말을 해야 합니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반대로 말 잘 못 해서 천 냥 빚을 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내가 하는 말이 상대를 이롭게 해주는 말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부자였던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문제에 봉착하게 되고 해결하는 과정을 겪었을 것입니다.

말에 힘이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비록 한마디이지만 고객을 더 챙겨주는 말씀을 하시길 바랍니다.

20년 된 두 군데의 한의원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한 한의원은 20년 된 한의원이라 설명하며 운을 띄웁니다.

다른 한의원은 설명 없이 진료를 보면 첫 번째 한의원에 고객의 마음이 갈 것입니다.

이때 말을 할 때 ‘아시나요'와 ‘아시지요'란 단어 한 글자 차이에도 단어에 포함된 것은 다릅니다.

‘아시나요'의 경우 모를 것으로 생각되는데 아는지 물어보는 겁니다.

‘아시지요’는 알 것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므로 몰랐더라도 알아달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말 한마디로 상대에게 더 신뢰와 재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할 수 있습니다.

◆ 질문으로 마음을 열어라
말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으신가요?
저는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질문은 말과 관련이 있고 마음을 여는 데 사용합니다.

백화점의 매장 직원이라면 고객이 사도록 질문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아무 질문을 하는 것은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입장을 배려한 질문을 받았을 때 대답하고 싶어집니다.

고민하는 고객의 입장을 공감하며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관심이 있다는 것이 질문에도 담겨 있어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질문할 때 자신의 말만 하는 것은 안 좋습니다.

상대가 말을 하게 하는 것이 낫습니다.

백화점 가격과 인터넷 가격을 비교하고 고민하는 고객이 있습니다.

고객이 그런 말은 했을 때 인터넷이 더 싸지만 왜 백화점 것을 사는 이유를 생각하게 유도해야 합니다.

고객 스스로 생각하고 직원도 아는 혜택을 잘 설명해주면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누구나 말 센스를 가지고 싶어 합니다.

저자는 부자를 직접 찾아가면서 그들의 말은 어떻게 다른지 배움을 청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을 만난 결과 긍정적인 말과 기운을 주는 말 하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나는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며 고객이나 주변에 긍정의 말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긍정의 말을 계속하다 보면 주변에 사람이 모이고 달라진 삶을 살게 되실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로 힘드시겠지만 모두 자신을 돌아보며 발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긍정의 말을 계속하다 보면 주변에 사람이 모이고 달라진 삶을 살 게 되실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로 힘드시겠지만 모두 자신을 돌아보며 발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