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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책 육아

newdecide 2020. 6. 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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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책육아
국내도서
저자 : 최애리
출판 : 마더북스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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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아이를 보면 아이를 키우고 싶습니다.

아직 부모가 되진 않아서 저는 아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결혼을 하게 되면 아이를 낳고 잘 키우고자 합니다.

부모가 되면 부모가 된 것이 처음이기에 어떻게 키울지 고민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 분들도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책 육아 관련 좋은 책이 나와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책 제목은 ‘캐리어 책 육아’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독서습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아이를 키우는 부모나 미래에 아이를 키우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도움 될 책입니다.


◆ 엄마의 고군분투
육아를 하면서 엄마의 고군분투를 간접적으로 경험했습니다.

자신이 먹고 싶은 것도 있지만 아이의 입맛에 맞춘 음식을 주로 먹게 됩니다.

저자는 삼 남매를 키우며 학교 교사로 일을 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들 한명 한명씩 챙기다 보면 출근 시간이 금방 다가옵니다.

아이를 챙기다 출발할 시간이 되면 남편에게 부탁하고 출근을 합니다.

부탁했던 일은 집에 와서 보면 안 돼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자신의 삶은 사라지고 아이들 중심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본인의 생일마저 본인이 아닌 아이들 중심으로 먹게 되는 경험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글을 보며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일이 반갑듯이 생일을 이해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 육아를 잘하는 방법을 미리 준비하고 고민하며 미리 준비해야겠다 생각됩니다.

그래야 아내가 덜 힘들고 슬기로운 가족이 될 것입니다.


◆ 책 육아
책 육아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딸아이의 책 읽기 미션 숙제입니다.

이 숙제를 통해 책 육아를 시작하게 됐는데요.
책을 아이들과 읽고 책 읽는 가족상도 수상했습니다.

저자는 3년 동안 6천 2백 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아이들이 책 읽기를 싫어할 수 있고 불평불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어떻게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지 궁금할 것입니다.

아이들이 책 읽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재미를 못 느끼기 때문입니다.

우선 재미있는 책부터 읽히는 게 좋습니다.

‘똥’, ‘코딱지', ‘돼지' 등으로 아이의 관심을 끌 만한 제목의 책을 골라야 합니다.

아이의 유머 코드와 맞다면 아이가 책 읽기에 관심을 두게 됩니다.

아이가 책 읽기에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끝으로 아이를 키우면서 저자가 사용한 당근 활용법도 있습니다.

아이가 문방구 가는 것을 좋아하면 미션을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미션을 완료하면 한 달에 한 번 문방구 쇼핑을 가주면 됩니다.

알사탕을 먹으면서 알사탕 그림책을 읽으면 책도 더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책을 읽기 어려운 나이에는 책을 읽어주는 것도 육아에 도움이 됩니다.

책을 다 사지 않더라도 도서관을 통해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과 친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이 책 육아에 고민이신 분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신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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