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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씨,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요?
국내도서
저자 : 허유선
출판 : 믹스커피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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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하면 '너 자신을 알라'가 생각납니다.

저랑 비슷한 분들도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소크라테스와 청년 때부터 같이 다닌 제자가 있습니다.

바로 대답 나오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바로 플라톤인데요.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철학적 영향을 받았을 것입니다.

영국의 철학자 알프레드 화이트헤드는 서양의 철학을 플라톤의 각주라 표현한 바 있습니다.

2천 년 동안의 서양 철학보다 플라톤의 철학을 높게 평가한 것입니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영향이 클 것이라 판단됩니다.


◆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단순히 경고하는 게 아닙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지혜롭게 살아가고 있는지 살펴보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말은 사람들이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깊게 생각하신 분들도 있을 것인데요.
아닌 분들은 정말 알고 있는지 되짚어 보시길 바랍니다.

지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또한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지행합일
소크라테스는 지행 합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행합일이란 지식과 행동이 서로 맞는 것을 말합니다.

델포이 신전의 신탁에서 소크라테스보다 현명한 사람은 없는지 물었는데요.

답변은 소크라테스보다 현명한 사람이 없다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소크라테스는 델포이의 신탁을 거부했습니다.

배심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변론원고도 거부했습니다.

어떤 이유로 거부했을까요?

여기서도 소크라테스의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삶과 철학 지행합일의 태도로 변론했습니다.

끝으로 철학적인 생각으로 자신을 돌아봤습니다.

철학은 사람의 마음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또한 스스로가 자유롭게 되도록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철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철학에 대한 탐구도 될 것입니다.

철학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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