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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추리소설입니다.
책 표지는 빨간 배경에 빨간 새가 그려져 있습니다.
비 오는 날 한 남자가 차를 태워 달라 부탁하면서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이 책은 상처를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임을 알려주는 추리소설인데요.
각 등장인물의 관점으로 스토리는 전개됩니다.
◆ 사건의 시작
사건의 시작은 니콜라이의 시점에서 한 남자를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니콜라이는 한 남자의 부탁으로 차를 태워줬습니다.
거절도 했었지만, 주변의 눈치를 보며 중앙광장까지 결국 태워줬습니다.
남자를 태워 이동하는 중 그 남자는 돌연사 했는데요.
죽은 남자의 신원은 처음엔 알지 못했습니다.
죽이지 않았지만, 살인자가 될까 봐 망설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사람들도 안 보이고 사건에 연루되지 않기 위해 차 문을 열어 버려두고 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돌연사한 남자의 신원은 장관으로 밝혀지고 뉴스에도 나옵니다.
니콜라이는 운전하면서 수상한 사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차에 살인자라는 쪽지를 누군가에게 받기도 했는데요.
수상한 사람이 쪽지를 남긴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누군가가 미행하고 감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긴장감이 고조됐습니다.
주변 인물에는 죽은 장관의 내연녀도 있는데요.
내연녀는 니콜라이의 상사이기도 합니다.
인관관계를 생각하며 소설을 읽으면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 장관의 주변 인물들
장관의 주변 인물들의 시점으로 이 사건을 보게 됩니다.
새로운 챕터마다 죽음을 둘러싼 새로운 내용이 쏟아집니다.
한 사람의 죽음과 그 사람의 주변 인물들의 관계와 상황을 잘 보여주는데요.
죽음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사람들의 수사 과정도 다뤄집니다.
니콜라이의 직장 상사는 장관의 내연녀였습니다.
장관과 직장 상사와의 관계도 직장 상사의 시점으로 전개됩니다.
끝으로 주변 인물들은 서로를 염탐하고 밀고를 하게 되는데요.
밀고를 통해 동료들이 서로 상처를 받게 됩니다.
추리소설은 쫓고 쫓기는 전개로 읽는 동안 긴장하면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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