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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오늘도 버렸습니다
국내도서
저자 : 문보영
출판 : 웨일북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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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불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불행한 기억은 잊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행복한 기억들이 가득했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불행한 기억은 잊고 싶지만 안 잊히고 오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행복보다 불행하다고 더 느끼게 된다면 우울함에 빠지게 될지 모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100% 확신할 순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불안한 마음도 생기게 됩니다.

행복과 불행에 대해 말을 해봤는데요.
오늘 읽어본 책은 ‘불안해서 오늘도 버렸습니다’입니다.

불안감이 크면 다른 일들도 못 하게 됩니다.

그러면 불안을 버리기 위해 어떻게 살아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불안함을 버리는 방법
불안함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사람들은 물건을 살 때 부담이 되면 할부로 구매합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을 살 때 약정도 할부입니다.

물건도 할 부 할 수 있는데 불안은 할부할 수 없을까요?

저자의 프롤로그를 보면서든 생각입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바라보고 삶을 살아갑니다.

불안함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불안도 버릴 수 있다면 버리고 즐겁게 살아가면 됩니다.

버릴 수 없다면 할부해서 버리시길 바랍니다.


◆ 다르게 생각해 보기
저자의 책을 보면서 다르게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안한 생각이 들면 저자는 작은 메모지에 글을 적었습니다.

그런 메모지는 쓴 다음에 쓰레기통에 버렸는데요.
버리더라도 사랑스러운 쓰레기도 있었습니다.

쓰레기면 쓰레기일 텐데 사랑스러운 것은 어떤 걸까요?
아프신 어머니를 병간호하면서 버리는 쓰레기였습니다.

보이는 것을 표현할 때 시적인 표현이 감정을 잘 담아냅니다.

글을 보며 머릿속에 바로 상상이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책을 본 후 저자의 어느 시인의 브이로그도 유튜브로 봐 봤는데요.
잠 못 자는 이의 새벽을 보면서 새벽을 낮처럼 사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잠을 못 자서 괴로워 할법한 일이지만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면증으로 괴로워하시는 분들도 약을 먹기보단 해결법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저자는 톡톡 튀는 어휘를 사용합니다.

시인이기도 하기에 표현의 범위가 넓다고 보여집니다.

이번 산문집을 보면서 감수성이 느껴지는 단어들도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의 다양한 어휘를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하면 나이 든 분을 생각할 수 있지만, 저자는 젊습니다.

저자의 손끝에서 나온 불안을 버리는 방법을 통해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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