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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엠파티쿠스가 온다
국내도서
저자 : 최배근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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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는 공유되어야 활용이 가능합니다.

공유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쓸 수 없는 정보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세상의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원래대로 돌아오면 좋을 텐데요.
하지만 코로나 20, 21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가 위협하는 상황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주목받는 중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위기 속에서 한가지 가치를 제공하는 책인데요.
책 제목은 ‘호모 엠파티쿠스가 온다’입니다.

이 책은 공감형 인간을 미래의 대안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비대면 사회에 어떻게 나아갈 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연결된 세상
사람들은 연결된 세상 속에 살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지구 반대편에 있더라도 편지를 주고받는 게 가능합니다.

무엇 때문에 가능한 걸까요?
바로 네트워크와 인터넷의 발달로 가능한 겁니다.

네트워크와 인터넷이 없었다면 지구 반대편의 사람에게 전달하려면 날아가거나 배를 타고 지구 반 바퀴를 돌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 없이 메일주소만 알고 인터넷만 된다면 가는 수고 없이 보낼 수 있습니다.

메일을 보낼 수 있듯이 재택근무 형태로 일할 수 있고 네트워크상에서 작업도 가능합니다.

활동 범위 또한 발로 갈 수 있는 거리만 가능했는데요.
네트워크 연결된 곳은 어디든지 함께 일할 수 있습니다.


◆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를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코로나 이전상태로 세상이 회복되길 바라긴 합니다.

하지만 끝나더라도 이전과는 같지 않은 세상일 거라 생각됩니다.

병이 완치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돌연변이 병으로 진화한다면 코로나보다 더 심각한 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로를 공감하는 게 중요합니다.

공감을 통해 이해하려고 하고 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의료정보나 치료도 빨리 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게 옳은 선택입니다.

위기일수록 경계도 필요하지만, 세계가 같이 힘을 모으는 게 필요합니다.

끝으로 검색엔진은 야후와 구글이 있었습니다.

현재 야후는 많이 쓰이지 않고 구글은 많이 쓰입니다.

구글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반면에 야후는 유료로 전환하면서 소비자들이 떠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래학자들은 신인류가 등장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는데요.
공감형 인간이 현재 인류에 필요한 인간이라고 보입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를 살아가는데 지혜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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