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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진실과 반전의 역사
국내도서
저자 : 권오영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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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역사는 청동기 시대부터 있다고 배웁니다.

이를 증명하려면 유물과 유적이 중요합니다.

유물과 유적이 왜 중요할까요?
그때의 유물과 유적을 통해 그 당시를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살펴볼 책은 ‘삼국시대, 진실과 반전의 역사’인데요.
서가명가 12번째 책으로 서울대에서 배우는 퀄리티 높은 책입니다.

현재 발견된 것이 다 발견된 것은 아닙니다.

발굴을 하다 보면 더 오래된 것도 발견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민족의 우수성이 인정받으려면 더 발굴되고 증명할 수 있어야 가능할 겁니다.


◆ 행주산성
행주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조된 건물입니다.

하지만 처음 발굴되어 알려진 것은 통일신라 때 쌓은 것이라 알려져 있었습니다.

통일신라의 산물이라 주장한 논문도 있었는데요.
다른 사실이 발견되면 그 논문은 쓸모없게 됐습니다.

역사적 진실이라 알려진 것도 아닌 것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역사적 사실이 발견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우리나라에 대해 증명할 자료가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유물이 없다면 그 당시 상황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유적과 유물은 중요합니다.


◆ 삼국시대의 세계와 교류
삼국시대에는 전 세계적으로 교류를 했습니다.

세계 곳곳에 삼국시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겁니다.

하지만 점차 교류가 계속되어 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 이후에는 삼국시대 만큼의 세계와의 교류는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땅은 작지만, 기술은 뛰어났습니다.

그런 이유로 삼국시대에 세계 여러 나라와 교류를 가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끝으로 유물과 유적은 당시의 상황을 알려주는 중요한 보물입니다.

이 책은 유물과 유적, 무덤과 인골, 수도유적, 교류의 길 프레임으로 쓰여 있습니다.

발굴을 통해 기존의 통설이 뒤집히기도 하는데요.
그런 생생한 에피소드도 담겨 있습니다.

역사는 소중하지만, 침략을 받아 훼손되기도 했습니다.

점차 유물과 유적을 찾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발견하지 못했던 것도 발견하게 되기도 합니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유물도 발견되어 역사의 진실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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