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디지털사회 2.0

디지털 사회 2.0 국내도서 저자 : 이근,김상배,김준연,임지선,최준용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9.07.18 상세보기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전 세계 사람들이 소통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컴퓨터는 계산하는 용도와 군사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상용화되면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게 됐습니다.

업무는 손으로 직접 쓰는 방식에서 컴퓨터 작업으로 대체 되었습니다.

지금은 컴퓨터 기술이 발전하면서 많은 작업을 쉽게 할 수 있게 됐는데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은 개발되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 인공지능의 발전
인공지능의 발전은 사람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했습니다.

인공지능에서 대표적인 것은 알파고인데요.
알파고가 이세돌 선수와 대국을 치를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사람들이 컴퓨터가 등장해도 하나하나 확인해야 하는 노가다 작업이 있습니다.

일정한 패턴과 규칙이 있는 단순한 작업은 인공지능을 도입해 자동화를 적용하는 추세입니다.

생활은 사물 인터넷, 3D프린터, 스마트 헬스 등 새 기술들이 등장해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빅스비, 쉬리, 클로바 스피커 등 음성인식 기술도 나왔습니다.

타이핑을 치거나 직접 찾아갔던 방법에서 인공지능으로 전화도 걸고 배달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인간중심 서비스
업무가 디지털화되면서 인간중심 서비스를 바라보게 됩니다.

자동화 필요성을 느낀 회사들은 생산적인 업무를 하기 위해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사람이 하기에 단순한 작업과 위험한 작업은 기계가 하도록 하는 겁니다.

생산적인 일과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시간을 투자해 일의 효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시스템을 구축하면 회사에서는 인건비가 들지 않고 인공지능 만드는 비용만 발생하는데요.
만들어지고는 유지보수비만 들고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인공지능과 함께 사용되는 것은 머신러닝이 있습니다.

머신러닝은 사람이 학습하듯이 기계를 반복적으로 학습시키는 건데요.
테스트를 돌려보면서 확률을 높이는 데 사용됩니다.

끝으로 기술이 발전해 디지털 2.0 시대라고 부르는데요.
저자는 앞으로 오게 될 비전을 알려줍니다.

비전은 정치, 기업, 노동, 금융, 교육, 헬스, 도시에 대해 제시해 줍니다.

앞으로 어떤 변화가 오게 될지 궁금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