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인스타그램, 순간을 남기면 보이는 나

인스타그램, 순간을 남기면 보이는 나 국내도서 저자 : 사라 태스커(Sara Tasker) / 임지연역 출판 : 프리렉 2019.07.26 상세보기

사람들은 추억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좋았던 일, 기념일, 여행을 잊지 않고 기억하려고 사진을 찍습니다.

추억들은 다시 생각하지 않으면 잊히게 됩니다.

카메라가 등장하기 전에는 그림으로나마 남기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DSLR 카메라로도 찍고 필름 카메라로도 사진을 찍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쉽게 사진을 찍는다.
스마트폰이 나온 시대에는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습니다.

사진을 잘 찍으려면 비싼 사진기가 필요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도 좋아져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주머니와 가방 속에 보통 지니고 다니는데요.
사진을 많이 안 찍어 보셨더라도 찍으며 사진을 더 잘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찍은 사진들을 앨범처럼 모아둡니다.

여러 장의 사진을 찍으며 가장 잘 나온 사진들을 추려 보관하는 건데요.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등장하면서 지우고 관리하는 게 편리해졌습니다.

◆ 인스타그램을 활용 방법
인스타그램 활용 방법은 다양합니다.

웹툰, 카드 뉴스를 올릴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앨범을 네트워크로 공유하며 함께 보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일상을 그림으로 그려 웹툰 식으로 올리기도 합니다.

네모형태의 카드 뉴스를 만들어 팬층을 모읍니다.

팔로워도 생기고 추억도 저장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이라 어떤 걸 사진 찍고 남길지 모르겠다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너무 잘하기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시작해보면 됩니다.

추천하는 방법은 하루 중 가장 기뻤던 일을 메모하면 되는데요.
기뻤던 순간을 카메라로 찍는 겁니다.

사진이 잘 안 찍힐 수도 있지만 여러 장 찍어보며 감을 익혀야 합니다.

감을 익히면 다음에는 발전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사진으로 남긴 추억들은 지쳤을 때 위로가 될 수 있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된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자는 삶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인터넷에 표현하는 것을 알려줍니다.

나의 일상 사진을 표현해 다른 사람에게 공감되면 그것은 하나의 감동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