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부터 자유로워지는 일습관

핀란드는 2018년부터 4년 연속 세계행복지수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핀란드의 헬싱키는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불리고 있습니다.

헬싱키는 워크 라이프 밸런스 1위입니다.

워크 라이프 밸런스는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하는데요.
여러분들은 들어보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줄여서 워라벨로 부릅니다.

우리나라는 보통 회사에서 9시부터 6시까지 일을 합니다.

회사는 6시까지 일을 하면 퇴근하는 시간과 다른 일을 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갑니다.

지금 소개할 책은 ‘오후 4시부터 자유로워지는 일습관’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핀란드는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 습관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 핀란드의 휴가와 사우나
핀란드는 휴가를 길게 줍니다.

우리나라는 보통 휴가를 3, 4일 정도를 나갑니다.

한 달은 휴가를 나가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핀란드는 유급휴가를 모아서 한 달을 휴가를 보냅니다.

핀란드는 회사나 학교에도 사우나가 있습니다.

또한 사우나는 중요한 접대 도구로 사용됩니다.

◆ 핀란드 직장생활
핀란드의 직장생활이 어떤지 아시나요?
오후 4시를 넘으면 사무실 사람들이 빠르게 빠져나갑니다.

여러분의 회사는 면담을 자주 하시나요.
면담은 필요한 만큼만 하는 게 좋습니다.

핀란드는 필요 없는 면담은 하지 않습니다.

보고도 이메일이나 전화로 간결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쉽게 처리합니다.

핀란드는 개인의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팅을 할 때도 아침이나 점심에 미팅을 잡습니다.

저녁 시간은 가족과 함께 보낼 시간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핀란드가 행복한 이유를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읽으면서 핀란드가 어떤 나라인지 볼 수 있습니다.

균형 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룰 때 업무의 효율이 올라갑니다.

업무효율 올리는 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