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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 경찰일기

newdecide 2021. 5. 2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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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취준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취준생이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년이 보장되고 안정적인 직업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이 되게 됩니다.

많은 청년이 청춘을 바쳐가며 공무원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공무원이 되더라도 직업에 대해 만족감이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경찰공무원의 속마음을 들려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책 제목은 ‘90년대생 경찰일기’입니다.

경찰 공무원이 되며 겪은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 대학과 수험생활
수능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가고 졸업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려 합니다.

취업을 위해 자격증도 취득하고 토익점수를 만듭니다.

공부하지만 꿈도 없이 하게 되면 졸업장을 얻기 위해 다니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졸업 후에도 공무원의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사 자격증은 공무원 시험 가산점으로 사용됩니다.

저자는 3년의 수험생활을 하며 시험 8번 만에 합격했습니다.

수험생활하며 목표 의식이 흐려질 수도 있는데요.
불합격한 것은 이유가 존재합니다.

불합격했던 방법을 고수하면 또다시 낙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공부 방법을 바꾸고 생활루틴을 보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중앙경찰학교 생활
중앙경찰학교 생활에서는 체포술 가격 운전 등의 다양한 수업을 듣습니다.

경찰이 알아야 하는 것과 필요한 능력을 간접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교복을 입는 것처럼 기동복을 입고 근무복을 입게 됩니다.

직접적인 경험은 아니기 때문에 동기들과 좋은 추억을 쌓으며 교수님들과 최대한 많이 교류하길 추천합니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 현장은 다릅니다.

이론만 공부하는 것과 실전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중앙경찰학교 생활이 끝난 후에는 파출소에 가게 되는데요.
재능에 따라 원하는 부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강력팀, 경제팀, 지역 경찰 업무 등 선호하는 쪽을 선택 가능합니다.


끝으로 공무원이 되기 위해 많은 청년이 노력합니다.

대학을 들어가고 졸업해도 취업이 쉽지 않아 공무원의 길로 들어가게 됩니다.

공무원 중 경찰 공무원을 꿈꾸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요.
경시 준비, 중앙경찰학교, 파출소 실습, 적성이 어떤 것일지 궁금하실 겁니다.

준비하는 것부터 업무를 보는 것까지 신임 경찰로 적응하는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경찰 공무원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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