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재테크

자산을 모으기 위해 사람들은 재테크를 합니다.

재테크 관련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소개해 드릴 책은 ‘아웃사이더 재테크’ 입니다.

책 제목에 있는 아웃사이더는 주류에 소속되지 못한 비주류의 사람입니다.

반대로 인싸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요.
주류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아웃사이더라도 재테크를 잘한다면 달리 보일 겁니다.

주류에서 잘하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노하우가 존재합니다.

책을 읽는 여러분이 비주류라면 주류에 어울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아웃사이더인 저자가 알려주는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대중이 가지 않는 꽃길
재테크 길에는 대중이 가지 않는 꽃길이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코스피 지수는 1,464포인트까지 폭락을 했었는데요.
코스피 지수가 낮아지면 많은 사람이 주식을 매도하려 합니다.

그때 주식을 매수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주식에 대해 공부를 하고 안정적인 주식이라면 이때 사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주식을 살 때 최저점에 사는 것이 가장 큰 이익을 남깁니다.

주신은 때를 사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빚을 져가면서까지 투자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그때가 어느 때인지 모르는데 투자하는 것은 투기가 될 수 있습니다.

◆ 버티는 싸움
투자는 어떻게 보면 버티는 싸움입니다.

가치 높은 주식이 최저로 떨어졌을 때 구매하는 것이 제일 좋은데요.

매출과 순익이 좋은 기업이 최저가일 때 사야겠다는 전략은 유치할 수 있습니다.

그 시기는 아무도 모릅니다.

돈을 묶어둬도 괜찮다면 주가가 내려갔더라도 장기전으로 가야 합니다

장기전으로 가야 구매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해 싸움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저자는 ‘하와이에 내 별장 갖기’란 꿈이 있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주식을 정리하며 꿈을 이뤘습니다.

하와이를 떠올리면 외국인이 저자라 생각할 법한데요.
저자는 한국인이며 직업은 증권회사 직원입니다.

32년 동안 증권회사에 있으면서 산전수전 투자를 겪었습니다.

저자가 재테크를 통해 꿈을 이루는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한 책입니다.

증권회사 직원이 경험한 재테크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