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부의 시선

부의 시선 국내도서 저자 : 박수호,나건웅,김기진 출판 : 예미 2019.08.31 상세보기

부자들은 어떤 물건을 구매할까요?
그들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서 구매합니다.

부자들의 시선은 어디에 머무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자를 슈퍼리치로도 부릅니다.

슈퍼리치의 영어 뜻은 엄청나게 부유한 이란 뜻입니다.

그들은 가치 있는 물건에 관심을 둡니다.

가치 있는 물건은 특별한 경험을 주는 걸 의미합니다.

그런 이유로 물건을 고를 때도 부자들은 신중하게 고릅니다.

슈퍼리치는 가격만 비싸다고 물건을 구매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물건은 자체 제작 되고 구하기 힘든 재료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 슈퍼리치의 삶
슈퍼리치의 삶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하룻밤 수백만 원이 드는 기차여행도 다닙니다.

화려하고 독특한 생활을 하면서 살아가는데요.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침구류를 구매하는데 3억 2천의 제작 비용이 들어갑니다.

고급 재료와 150시간이 넘는 수석 재봉사들의 공정작업으로 만들어진 겁니다

유럽 왕실 침구의 재료로 사용되던 아이더다운이 사용됐습니다.

2억 원이 넘는 시계와 괴테가 애용하던 파버카스텔 만년필만 찾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취미로는 열기구 횡단, 무중력 체험 등 독특하고 화려합니다.

◆ 그들의 시선이 머무는 곳
그들의 시선이 머무는 곳은 슈퍼리치의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슈퍼리치의 눈길을 사로잡는 제품으로는 만년필, 시계, 인테리어에 등 희소성 있는 제품을 찾습니다.

롤스로이스는 처음엔 왕족과 귀족들이 주 고객이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평민 출신이어서 차를 구매하려 해도 거절당하는 우스운 일도 벌어졌습니다.

성공한 사람의 이미지를 컨셉으로 롤스로이스에서 진입장벽을 낮추며 많은 슈퍼리치가 구매하게 됐습니다.

그 외에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도 슈퍼리치의 눈길이 받았습니다.

람보르기니 제작에 사용되는 디자인과 재료를 안마 의자에 접목했습니다.

슈퍼카가 거실 안으로 들어왔다는 이미지가 연상됩니다.

끝으로 슈퍼리치는 희소성이 강한 물품을 구매합니다.

또 에베레스트 등반, 전용기 등 취미를 즐깁니다.

부자들의 삶이 무엇인지 부자들에게 상품과 함께 가치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 책은 어떠한 스토리텔링과 노력이 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