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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부자체질 만드는 엄마의 사소한 습관
국내도서
저자 : 고도 토키오 / 신찬역
출판 : 매경출판(매일경제신문사)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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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아이는 자라면서 부모를 닮습니다.

부모의 말과 행동을 보고 배우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부자 체질을 만들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부모가 가난하다고 자식까지 가난을 물려주지 않고 키울 수 있다는 겁니다.

어떻게 부자 체질을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자는 부자 체질이 되는 24가지 조언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중 2가지를 설명하려 합니다.


◆ 항상 싼 것만 찾지 마라.
아이를 키울 때 항상 싼 것만 찾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항상 싼 것만 찾게 되면 가난하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인식이 생기게 됩니다.

아이가 못한다는 인식이 강하면 우물 안에 개구리와 같습니다.

우물 안의 개구리는 우물 밖은 모르기 때문에 제한된 세상에서 사는 걸 말합니다.

최고의 음식, 옷, 일상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스스로 깨우쳐야 성장 욕구가 커지게 됩니다.

왜 좋은지 스스로 판단하게 하고 그렇다고 사치를 부리는 것은 구별시켜줘야 합니다.

비싼 물건을 효율적으로 싸게 구매할 수 있다면 정가에 사는 사람보다 현명한 선택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건을 보는 안목이 없으면 저품질의 물건에 만족하는 삶을 살 게 됩니다.

부자의 안목을 배우려면 싼 것만 찾지 말란 조언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 주식에 손대지 말라고 하지 마라.
아이가 주식을 하려 하면 손대지 말라고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필요 서류만 있으면 아이도 증권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장난감 주식을 사거나 식품의 주식을 구매한다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주식을 사면서 주가가 내려가고 올라가는 것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사회와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에 아이가 빚을 지면서까지 하려는 것은 막는 게 맞습니다.

돈을 아무리 아끼고 저축하더라도 그 돈이 커진 않습니다.

가난을 물려주고 가난하게 태어났더라도 성공해야겠다는 욕구가 성장하는 밑거름이 필요합니다.

그 밑거름은 많은 것을 해보고 경험해 보는 것입니다.

부모가 생각하기에 나쁜 것으로부터 격리되었다고 성장에 도움이 될까요?
격리된 아이는 온실 속의 화초로 자란 것과 같습니다.

세상의 불공평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적절하게 대처할 수 없습니다.

끝으로 부모가 빈곤하다면 자녀가 빈곤한 삶을 비슷하게 살아갈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부자처럼 사는 생각을 하게 하고 여러 경험을 시켜주면 부자체질로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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