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만에 배우는 심리학수첩

심리를 보는 사람들도 자신의 심리를 보지는 못합니다.

심리학은 다른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싶기 때문에 배울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생활에서도 인간관계가 가장 어렵다고들 합니다.

심리학이 관심 있는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알아볼 책은 ‘30일만에 배우는 심리학수첩’입니다.

30일만에 어떤 방식으로 심리학을 알려줄까요?
한 주제당 15분 정도의 시간으로 심리학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인간관계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려면 사람들의 심리를 볼 줄 알면 도움이 됩니다.

혹시 초두효과라고 들어보셨나요?
사람들은 처음 느낀 인상이 머릿속에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관계를 잘하려면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게 중요합니다.

심리학을 전공으로 공부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살아가는데 사람을 분석하기 위해서도 심리학을 공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범죄를 막기 위해 범죄 심리학을 분석하는 분들도 존재합니다.

그 사람의 에티켓이나 행동을 보면서 거짓말을 하는지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아이가 거짓말을 하면 보이는 티 나는 행동도 하나의 심리적 요소입니다.

◆ 미팅 실험
미팅 실험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미팅을 하게 된다면 한번 써먹어 보시길 바랍니다.

단체 미팅 할 때 좌석에도 미팅의 성공확률을 높여주는 심리가 있습니다.

심리학자 리처드 니스벳과 티모시 윌슨의 주장을 봐보겠습니다.

이 주장을 보며 사람들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책을 보며 읽기 때문인가 생각해봤습니다.

사람의 시선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사람들을 눈으로 확인합니다.

사람의 심리는 시선 중 제일 마지막에 본 것에 가장 강렬하게 기억한다고 합니다.

한번 이러한 미팅 실험도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심리에 대한 실험을 볼 수 있습니다.

미팅에 대한 심리도 있다니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할 것 같습니다.

이론만 보면 어렵지만 다양한 삽화도 추가되어 있어 읽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심리는 사람들을 만날 때도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불편해하진 않는지도 잘 살펴야 됩니다.

심리학에 입문하고 싶은 분들에게 가볍게 읽어볼 만한 책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