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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정적

newdecide 2019. 9. 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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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국내도서
저자 : 배철현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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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이 흐른다는 표현 많이 쓰지 않으십니까?

정적은 고요함을 의미합니다.

고요한 공간에서 소음이 들리면 정적을 깨트린다. 표현합니다.

또한 너무 고요하면 정적이 감돈다고 말합니다.

정적이란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들으시나요?

정적의 반대는 동적인데요.
동적인 활동이란 단어처럼 움직임이 느껴집니다.

사람들은 활동적인 사람을 좋아합니다.

너무 활동적이면 잠시 멈춰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 변화에 정적이 필요하다
변화하려면 정적(고요함)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안정을 취하려면 명상의 시간을 갖는 것처럼 말입니다.

고요한 시간을 갖고 난 후에 깨달음을 얻었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명상의 시간을 갖는 사람들도 주변에서 보기도 합니다.

변화하는 곤충이 있는데요.
그 곤충은 나비입니다.

나비는 화가들의 그림 속에 많이 등장합니다.

하늘을 날아다니고 그 모습이 아름답기에 그리는 걸 겁니다.

이런 나비가 처음부터 아름다웠던 건 아닙니다.

아름답지 못한 번데기 시절이 있습니다.

번데기가 된 시간을 견딘 애벌레만이 비로소 나비로 변화합니다.

이렇게 나비와 사람의 공통점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
무엇을 하지 않고 싶었던 적 있으십니까?

일하기 싫다는 불만을 들은 적은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일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습니다.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라는 하고 싶지만, 절제와 인내하는 것을 알리는 질문입니다.

절제해야 하는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게임하고 놀려는 것은 잠시 접고 성장에 집중해야 합니다.

놀기만 하는 것보다 생산적(발전적)인 일을 하는 게 자신에게 도움이 됩니다.

놀면서 일하다 보면 일에 집중 못 해 그릇 칠 수 있습니다.

성공하려면 잠을 줄인다든지 기술습득에 노력해야 합니다.

잠 많이 자는 놀기만 하는 소모적인 일은 줄이고 꼭 해야 할 일(생산적인)을 하게 됩니다.

끝으로 정적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어떻게 활용되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계셨을 겁니다.

이 책을 통해 정적이란 단어에 내포된 것을 이해하고 자신에게도 필요한지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처럼 사람도 인내로 노력을 했을 때 비로소 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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