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가짐

코로나로 인해 거리 두기 하며 비대면 생활을 한 지 2년이 다 돼갑니다.

비대면 생활로 인해 대면 생활할 때보다 말을 더 조금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말하기를 싫어하거나 신중한 사람들도 말을 아낍니다.

말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고민이거나 고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추천할 책은 '말가짐'입니다.

말을 아끼는 사람도 있지만 하고 싶어도 못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런 분들도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이름을 짓는 이유
이름을 지을 때 고민하면서 짓습니다.

저자는 자신을 소개할 때 스토리젠터라 소개합니다.

스토리젠터를 들으면 사람들은 무슨 뜻인지 물어보게 됩니다.

이때 저자는 자신의 철학을 설명해줍니다.

말을 할 때 완벽하게 하기보단 진짜 이야기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진짜 이야기는 완벽하진 않더라도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기에 말에 힘이 생깁니다.

또한 자신의 철학을 생각해보며 말할 멘트를 생각한다면 마음을 다잡을 수 있습니다.

◆ 생각과 태도
말을 잘하려면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해야 합니다.

발표를 하는 사람들은 스피치 스킬을 연구하고 학습하는데요.
생각은 계속했을 때 더 단단해집니다.

말하고자 하는 것을 한 번 더 생각했을 때 더 좋은 표현이 생각날 수 있습니다.

많이 고민해야 다른 사람들에게 말이 전달됩니다.

말을 할 땐 자신의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철학을 바탕으로 고민할수록 더 깊이 탐구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저자는 브랜드 스토리텔링 전문가, 컨설턴트, 브랜드 에세이스트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관련 ‘실전 프레젠테이션 이야기'란 책도 집필했습니다.

말의 본질에 꼬리 질문을 던져보면서 어떻게 해야 말의 본질을 알도록 도와줍니다.

몸가짐, 마음가짐이란 말을 자주 쓰지만, 맑아짐이란 말을 사용하진 않습니다.

말을 할 때 생각과 태도를 돌아보며 말에 힘이 있는지 파악해야 하는데요.
이 책을 통해 생각과 태도가 변화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