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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의 생애를 살았던 저널리스트가 쓴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요즘 100세 시대라고들 말합니다.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수명도 늘어났습니다.
병을 치료하지 못해서 죽은 사람도 많았지만, 의학이 발전하며 해결법이 생겼습니다.
늘어난 수명으로 인해 노후대책도 마련에 힘쓰는 분들도 많습니다.
앞으로도 의료기술이 발전하면 수명을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풍작과 흉작
풍작과 흉작은 농사의 결과물이 좋고 나쁜 것을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농사가 잘된 해를 풍년이라고 부릅니다.
그 반대는 흉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흉작과 풍작을 의미하는 것을 언어의 표현에도 쓰고 있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언어로 된 것을 볼 때 나쁘게 매도하는 것은 풍작이라 합니다.
하지만 긍정과 격려하는 표현을 흉작으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풍작은 농사의 잘되는 것을 의미하지만 풍자화처럼 인간의 실수나 결함을 풍자를 목적으로 한 그림의 뜻으로도 쓰입니다.
언어와 관련된 업무가 풍작과 흉작이 반대의 의미로 쓰이고 있는 것을 보면 의아스럽습니다.
◆ 평범함이란?
평범하고 보통의 삶은 중요합니다.
평범한 사람이 없다면 그중에 특출난 사람을 구별할 수 없습니다.
비교할 대상이 있기에 그 비범함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굴뚝 일하는 사람이 2명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한 사람은 얼굴에 굴뚝 먼지가 묻어 있고 한 사람은 얼굴이 깨끗한 상태입니다.
이 두 사람은 서로 다른 행동을 하게 되는데요.
먼지 묻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얼굴도 깨끗한지 알고 그대로 둡니다.
반대로 얼굴이 깨끗한 사람은 자신의 얼굴도 묻어있다 생각하여 더 깨끗하게 닦게 됩니다.
이 사례는 주변의 사람을 보며 자신의 삶도 꾸려나가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없고 다 비범하다면 비범한 사람들이 다 평범한 사람에 속하게 됩니다.
사회를 살아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세상의 표준이며 더 좋은 기준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줍니다.
평범함이 비범함으로 나아가는 영양분이라 볼 수 있습니다.
끝으로 갓난아기의 첫 울음소리를 희로애락으로 나아가는 첫 번째라 표현한 것을 봤습니다.
저널리스트로 살아가면서 써갔던 문장의 표현들이 문장을 배우는데 도움 됩니다.
단문 형태로 끝은 다르게 표현한 글에서 깊이 있는 매력을 느꼈습니다.
짧은 메모 같은 형태는 시처럼 다가오는 멘트들도 많았습니다.
인문을 넓히고 표현력을 배우는 데도 좋은 책입니다.
100년 가까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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