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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말 품격 수업

newdecide 2022. 7. 2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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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오십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오십 하면 지천명이 떠오른 분도 계실 겁니다.

사십은 불혹이라 하고 오십은 지천명이라 공자는 인생을 정의했습니다.

그 뜻을 보면 불혹에는 흔들리지 않는 것이고 지천명은 하늘의 뜻을 알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백세를 기준으로 봤을 때 오십의 나이는 인생의 절반을 산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말의 이치를 깨닫고 품격을 높이며 말을 해야 합니다.

말의 품격을 올리고 싶은 분들에게 책을 한 권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오십의 말 품격 수업’입니다.

말을 품격 있게 하려고 노력하기 위해 이 책을 보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어른다운 어른이란
어떤 사람이 존중받을까요?
존중받는 어른의 말에는 깊이가 있습니다.

말을 뱉을 때 어떻게 말하기보단 무엇을 말할지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지금까지 살아온 말버릇이 있을 겁니다.
말버릇과 결별하고 딱 필요한 말만 해야 합니다.

또한 말과 행동은 일치해야 어른으로서 대우받습니다.

언행이 일치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말을 믿지 못하고 신뢰를 잃게 됩니다.

어른이란 신뢰가 되고 믿을만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신뢰를 주며 말을 하려면 스몰토크하며 필요한 말만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대립보단 대화를 하려 하자
말은 조심히 해야 합니다.

대립하며 말을 많이 한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침묵을 유지하는 것이 품격을 돋보이는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후회할 말은 하지 않으려 해야 합니다.

말을 빠르게만 하려 하다 보면 실수하게 됩니다.

대화를 하다 보면 의견이 다른 사람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듣고 현명하게 답변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겸손하게 대화하며 존중해주며 대화한다면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끝으로 어른다움을 완성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20만 명이 넘습니다.

말의 품격은 오십 세뿐만 아니라 여러 연령대에서 갖추려고 합니다.
품격있게 말하려면 젊은 세대와도 통하는 대화를 해야 합니다.

잔소리한다고 젊은 세대가 듣는 것은 아닙니다.

젊은 세대를 위한 말이라도 꼰대라고도 여길 수 있습니다.

막히는 대화를 하고 있는지 통하는 대화를 하는지 궁금하신가요?
젊은 세대와 통하는 대화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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