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영어 공부를 많이 합니다.

단어를 많이 알고 있지만 영어를 말하려 하면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는 취업하기 위한 필수 스펙입니다.

취업한 이후에도 직장과 비즈니스 미팅, 거래처와 소통할 때도 영어 회화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고 싶어 하지만 어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려워하는 이유를 해결해 줄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입니다.

영어라는 벽이 높아 보이지만 원활하게 소통할 정도로 회화를 목표로 한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회화를 잘할 수 있는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완벽하게 하려 하지 말자
사람들이 영어를 어려워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영어를 말할 때 완벽하게 구사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언어란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국어인 한국어도, 영어도 완벽하게 하려면 어렵습니다.

한국어의 경우 실수를 해도 관대한 경우가 많은데요.
유별나게 사람들이 영어는 틀리기 싫어합니다.

영어를 완벽하게 하고 싶어 하는 욕심이 영어 발전의 발목을 잡는 겁니다.

한국어도 완벽하진 않더라도 쉬운 단어를 사용해도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영어 학습하기 좋은 영어
영어 학습하기 좋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 큰돈을 투자합니다.

넷플릭스 한영 자막과 번역기, 웹사이트, 유튜브 등 영어 공부할 콘텐츠도 많습니다.

영어쉐도잉하는 형태로 공부도 하며 화상영어, 외국인과 채팅하는 형태로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덕질을 통해 영어도 공부하며 한국어 표현을 떠올리며 영어로 말해보려고 해야 합니다.

단어를 많이 알아도 말을 못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한글을 먼저 적고 아는 단어로 써보려고 해야 합니다.

한국어도 누구나 알기 쉽게 말을 하기 쉽지 않습니다.

영어를 자연스럽게 하려면 알기 쉽게 말하는 것도 능력이라 볼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저자는 통번역대학원을 나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외교부, 삼성전자에서 통번역 업무를 했습니다.

영어 문서를 볼 때도 번역기를 돌려보면 번역이 이상한 경우가 많습니다.

번역이 이상해지면 해석도 완전 달라지기 때문에 번역기에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영어 회화를 잘하려면 아는 단어를 통해 쉽게 표현해야 합니다.

쉬운 그대로 단어를 사용해도 사람들에게 잘 전달이 됩니다.

영어 공부가 잘 안 되지만 다시 마음 잡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