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티브 엔지니어

사람들은 효율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과 똑똑하게 일하는 것은 다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열심히 일하는 것이 성공하는 방법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요.
많은 시간을 쓰며 일하는 것은 자원에 대한 낭비가 심합니다.

시간을 적게 투자해도 성과를 만들 수 있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소개해드릴 책은 '이펙티브 엔지니어'입니다.

세계 최고의 기업인 구글이란 회사에 취업한 이후에도 더 성장하려 했던 저자의 마인드를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효율적으로 일하는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학습을 위한 최적화
자신이 가진 순수한 힘이 있습니다.

사람은 학습할수록 성장합니다.

초반에 생산성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생산성이 느리더라도 학습을 위한 최적화를 한다면 나중에 발전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이고 단순한 일은 줄이고 자동화를 만든다면 업무의 속도는 향상됩니다.

회사를 이직하는 이유는 배울 것이 남아 있을 때는 남아서 배우면 되는데요.
하지만 다 배운 후 발전 가능성이 안 보인다면 이직을 선택해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

◆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
일을 할 때 우선순위는 중요하면서 급한 일을 먼저 해야 합니다.

그다음으로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도 같이 해야 합니다.

중요하지 않지만 급한 일은 평소에 하던 자잘한 업무일 겁니다.

자잘한 업무는 시간을 어떻게 줄여갈지 고민하면서 중요한 일을 해나가야 합니다.

중요한 일이란 것은 자신한테만 중요한 것이 아니데요.
회사에서도 중요한 일을 생각하는 것이 회사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끝으로 개발자는 효율성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지 고민합니다.

회사에서 직원들이 사용할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해 개발하게 됩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개발자는 일을 효율적으로 한 것일까요?
직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서비스를 만들고 개발할 때 시간이란 자원과 에너지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

효율적인 개발자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