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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하면 2002 월드컵이 떠오릅니다.
처음으로 4강에 진출했고 붉은 함성이 경기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벤투와 김학범 감독이 한국 국가대표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축구하면 지금은 다들 손흥민을 외칩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훗스퍼에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엔 세 번째 카타르 월드컵 출격하는 것도 기대됩니다.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는 축구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로드 투 카타르’입니다.
축구에 관심 있는 분들과 국가대표팀 내부에서만 들을 수 있는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카타르 월드컵이 오기 전까지 전략을 잘 세우고 4강도 진출하고 우승까지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 악마의 손 도핑 테스트
도핑 테스트는 선수의 혈액과 소변을 받아서 분석하는 테스트입니다.
선수들은 치료목적으로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검사 대상 선수는 제비뽑기를 통해 결정되는데요.
뽑기에 선정된 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 도핑 룸에 들어가 도핑테스트를 받는 겁니다.
저자는 2차전과 3차전에서 도핑테스트 선수를 뽑을 때 인터뷰 예정 중인 선수가 뽑혔습니다.
모두가 안 뽑히길 바랐던 선수들인데요.
그 선수들은 바로 손흥민 선수와 황인범 선수입니다.
두 선수는 골은 넣은 선수로 기자들이 모두 인터뷰하고 싶어 했지만 인터뷰를 못 하게 된 것입니다.
◆ 축구선수들을 위해 서포트해 주는 사람들
시청자들은 경기장 내부만 보면서 축구에 집중합니다.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를 잘 뛸 수 있도록 뒤에서 서포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케줄 점검, 장비 관리, 선수들의 경기력 분석, 식사와 간식 준비, 경기장 잔디 관리 등 경기를 무리 없이 하도록 많은 서포트가 필요합니다.
경기중에는 보안 요원들도 경기 시간 동안 관객석 순찰하며 안전과 질서 유지해 줍니다.
경기장 안팎에서 사람들이 각자 일하며 축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서포트해 주는 인원도 있습니다.
서포트해 주는 사람이 없었다면 안정적인 컨디션 관리와 경기 진행도 어려웠을 겁니다.
끝으로 저자는 축구 국가대표팀 팀닥터입니다.
2018년부터 대표팀 틱 닥터로 활동 중인데요.
선수들이 안전하게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건강을 챙기는 의사이면서도 그의 최대 관심사는 축구입니다.
축구를 너무 좋아하는 찐팬이자 스포츠 의학자라 말할 수 있습니다.
축구에 열정을 쏟은 만큼 앞으로 국가대표의 계속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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