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명강26. 지속 불가능 대한민국

전 세계가 코로나로 힘든 시절을 겪었습니다.

그 외에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고금리 문제 등 다양한 악조건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GDP 경제 규모 9위라는 기적을 만든 나라입니다.

하지만 계속 성장하면 좋겠지만 성장할 동력이 부족합니다.

동력을 어떻게 채울지 방법을 제안하는 책을 살펴보려 합니다.

살펴볼 책은 바로 '서가명강26. 지속 불가능 대한민국'입니다.

현재의 경제에서 더 발전하고 성장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성장동력
한국은 한국전쟁 이후 경제 규모 최빈국에 속한 나라였습니다.

전쟁 이후 한국은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기적은 재벌과 정부의 도움 그 외 많은 사람의 수고로 일궈낸 결과라 생각합니다.

한국은 모방형 성장 동력을 잘 활용해 성장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동력이 무한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는 혁신형 성장 동력이 필요합니다.

한국의 경제가 프런티어보다 떨어져 있을 때는 모방이 성장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하지만 어느 시점 이후부터는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그러므로 동일한 방법으론 성장이 어려우니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한국의 제조업
한국의 제조업은 넛크래커인 상황입니다.

넛크래커란 선진국과 개도국 사이에 크래커처럼 낀 상황을 말합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10년은 중간재와 최종재를 중국에 팔았었습니다.

10년 전까지는 중국을 생산기지로 쓰며 많은 수요와 공급에서 이익을 얻었는데요.
11년 이후부터는 로엔드 제품 저렴한 제품을 많이 이용하면서 시장 지배력을 잃고 있는 상황입니다.

끝으로 서가명강을 통해 앞으로 경제가 더욱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입니다.

지금까지의 성장이 된 동력과 앞으로의 필요한 부분을 쉽게 잘 설명해줍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길 바라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