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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프면 병원에 갑니다.
가벼운 질병이면 두통, 어지럼증이 있습니다.
현재 의료기술로 해결되지 않은 병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등 뇌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힘들어합니다.
뇌질환 관련 책을 살펴보려 합니다.
살펴볼 책은 ‘뇌질환 당장 치료하라’ 입니다.
뇌질환은 현재 의학기술이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백퍼센트 다 치료할 순 없습니다.
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게 유지하는 정도로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일반인들이 보면 내용이 쉽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의학적 지식이 있으신 분들에게 더 도움될 것입니다.
뇌질환 치료가 완벽해지고 그런 환자들도 회복되는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 자오슌파 두침
쟈오슌파는 중국의 신경외과 의사인데요.
주로 뇌혈관, 뇌질환 환자를 치료했습니다.
치료하던중 침을 시험해보며 치료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중국에서 1950~1970년대에 두침이 태동하게 됐습니다.
두침으로 치료가 가능할까 생각하던 시절이었지만 침의 효과를 계속 넓혀갔습니다.
중풍 편마비, 정신 질환, 급성 통증과 만성 통증을 치료하며 임상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자오슌파 생애에는 더 의학기술이 발전하지 못했던 때라 영상의학기술도 없었는데요.
한의사들도 침을 통해 치료했습니다.
두침치료에 대한 자신의 아이디어와 가설도 밝히며 치료를 발전시켜나갔습니다.
◆ 의료기술의 발전
의료기술이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신경 해부학자와 의사들의 연구로 발전될 수 있었습니다.
서양의 뇌 과학은 브로카 영역, 베르니케 영역, 브로드만 영역 등 발견한 사람의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은 서로 다르게 출발하긴 했는데요.
의료의 목적은 치료하는 것입니다.
시작은 달랐지만, 목적이 같기에 최종적으로는 통합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끝으로 뇌질환은 뇌과학을 통해 해결이 된다면 환자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불치병들이 해결된다면 이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줄어들 것입니다.
질병 없이 모두가 건강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뇌과학이나 의료기술이 발전해 약만 먹어도 해결되는 시대가 오면 좋겠습니다.
뇌과학과 뇌질환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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