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처럼 이끌어라

논어는 2600년 전 기록되었습니다.

그때 기록된 책이 수천 년이 지나서도 많은 지도자들이 찾아서 봅니다.

논어는 교육, 정치, 사회, 인물, 인간의 성향과 행동에 대해 알려주는 철학 서적입니다.

리더가 되기 위해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서울대 이강재 교수가 논어를 통한 가르침을 주는 책을 살펴보겠습니다.

살펴볼 책은 ‘논어처럼 이끌어라’입니다.

리더십을 기르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통해 궁금증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길 바랍니다.

리더십에 무엇이 필요한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리더란 어떤 사람일까?
훌륭한 리더는 그에게 함께하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리더는 전체 구성원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가르칠 때 일정한 시간 동안은 그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요령만 생길 수도 있습니다.

형벌이란 것도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 목적이었을 건데요.
하지만 사람들은 적발되지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공자는 형벌로만 통치하기보단 도덕적으로 감화시키며 예의를 통해 백성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 권력보다 중요한 것
아무리 큰 권력이라도 10년을 넘기기 어렵다는 권불십년이란 말이 있습니다.

권력은 영원하지 않다고 말하는 겁니다.

리더로서 영원한 권력을 추구하는 것보다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아껴야 한다고 논어에 적혀 있습니다.

겸손하고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건데요.
리더가 되고 싶은 이유가 권력을 갖기 위한 것이 되면 안 됩니다.

사람들이 찾는 리더가 무엇인지 고민을 해야 참된 리더가 될 것입니다.

끝으로 사람들은 리더의 자리에 오르고 싶어합니다.

리더의 자격에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스스로 문제를 만들고 해답을 생각해본다면 그 문제가 해결 될 것입니다.

논어를 공부하면 리더십에 대한 스스로의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다.

논어가 알려주는 리더십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