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준비생의 도쿄 2

사람들은 드라마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기도 합니다.

한국 드라마 열풍이 불듯이 일본 드라마도 리메이크돼서 한국에서 방영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그 나라를 알 수 있듯이 여행도 마찬가지인데요.
여행을 통해 추억을 쌓기도 하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도교에 대한 인사이트를 들려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퇴사준비생의 도쿄 2’입니다.

이 책을 통해 일본에 관심 있는 분들이나 사업을 구상하는 분들에게 도움 될 것입니다.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색의 본질은 찾은 편집샵
패션업계는 다채로운 색상으로 옷을 만들어 냅니다.

흰색 티셔츠만 판매하는 회사를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생각한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16진수 색상 코드로 흰색은 #FFFFFF인데요.
흰색 16진수에 티셔츠의 T만 붙여서 #FFFFFFT라는 이름의 티셔츠 편집숍입니다.

흰색 옷은 무난하게 사람들이 사 입는 옷입니다.

대부분의 업체는 트렌드에 맞게 신제품을 출시하고 매출을 올립니다.

흰색 옷은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데요.
또한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보일 때도 많이 입습니다.

집에 누구나 흰색 옷은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찾는 옷이 흰색 옷이란 것을 알아챈 편집숍이라 생각됩니다.

◆ 무제한 디저트 카페
무한 리필 식당을 보면 수익이 날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일본에도 무제한 디저트 카페인 카페론론이 있는데요.
가격은 여성은 한국 돈으로 21,000원 남성은 24,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먹고 싶은 디저트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이익 때문에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시간제한이 있어서 시간 안에 먹지 못하면 더 이상 먹을 수 없습니다.

고객 입장에선 본전을 뽑았다고 느끼게 해야 사람들은 계속 이용하게 됩니다.

그러한 딜레마를 해결하는 노하우는 책을 찾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코로나로 사람들은 여행도 조심하고 막막한 기분이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모두가 막막해했다면 그 앞은 정말 막막했을 텐데요.
그러한 환경에서도 영감과 자극을 얻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책은 도쿄에서 코로나 시기에 경영 철학, 컨셉 기획 등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시티호퍼스는 한두 명이 아닙니다.

여행에서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멤버가 되어 만들어낸 레퍼런스입니다.

사업전략, 브랜드 마케팅에 관심 있는 분들도 이 책을 참고하시면 도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