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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가 누구를 말하는지 아시나요?
아시는 분들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붓다는 석가를 부처 여래, 불타, 불 등 다양하게 불리는 이름 중 하나입니다.
오늘 볼 책은 진료실에서 만난 붓다입니다.
그렇다면 진료실에서 석가를 만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의미는 심리치료와 불교의 팔정도를 조합한다는 뜻입니다.
진료실에서 정신적인 부분을 치료를 받을 때 불교 이념으로 자기를 다스리는 용도로 접목했습니다.
◆ 자기 자신을 치료하자
저자는 심리학과 불교의 팔정도를 통해 자기 자신을 치료하는 방법을 떠올렸습니다.
정신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심리치료를 받고 정신적인 안정을 얻기 위해 불교를 다닙니다.
둘의 공통된 부분이 있는데요.
정신적으로 치료를 해주는 겁니다.
진료실에 가면 상담 의사가 환자를 치료할 때 내면을 살펴봅니다.
불교에서도 108배와 수행을 통해 정신을 다스립니다.
저자는 상담 치료만으로 환자를 치료하지 못할 경우도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고민 끝에 심리학과 불교의 팔정도를 접목하는 방법을 떠올린 겁니다.
힘든 상황에서 도태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타인에 의해서 치료되는 것은 또다시 재발할 수 있을 텐데요.
자신을 치료하는 게 가장 필요하고 본 것으로 보입니다.
◆ 어떤 삶이든 마주쳐라
저자는 어떤 삶이든지 마주치라고 말합니다.
명상과 스트레스 해소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명상하려면 생각을 비워야 하죠.
스트레스 해소는 안정을 취하고 다시 집중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이 2가지 방법들을 도구로만 쓰면 한계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자신을 관찰하면서 해석이 제각각의 일 수 있는데요.
호불호적인 생각들을 스스로 누그러뜨리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진정한 명상입니다.
생각만 비운다고 근본적인 고민이 해결되는 것은 아닌 겁니다.
심리학과 팔정도를 접목하므로 근본적인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끝으로 저자는 치료 임상 사례도 공유해주고 있습니다.
심리학과 팔정도의 조합하는 치료도 사례를 봤을 때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내면의 상처가 있을 때 혼자서는 치료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자아를 찾는 훈련을 한다면 치료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책을 보면서 조합으로 일어나는 더해지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내면의 치료가 필요한 분들과 돕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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