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알면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들 앞에 서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자신의 한 일에 대해서 PT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프레젠테이션 잘해보려고 관련된 책을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소개할 책은 바로 ‘이것만 알면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삼성SDS 출신으로 PT 제안 발표 등 코치를 겸하면서 PT 실력을 키웠습니다.

PT 실력을 바탕으로 책을 쓴 책이라 읽고 주의 깊게 읽은 부분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청중의 관심을 끌어내기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는 대상자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또한, 청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내용과 구성을 제공하는 사람입니다.

청중과 상호작용하는 대화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잘하기 위한 방법으로 강의나 연습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의사소통 능력을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쌓으면서 의사소통 능력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PT 질의응답 팁
제안 발표를 하게 되면 질의응답을 상당히 많이 받게 되는데요.
심사위원이나 청중이 무엇을 물어볼지 예상 시나리오를 작성해서 답변을 미리 생각해 봐야 합니다.

또한 부정적인 질문은 단칼에 거절하는 표현들은 가급적 하지 않고 PT를 하기 전에 주변 분들이랑 역할을 바꿔가면서 피드백을 해보고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PT는 많이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스티브 잡스도 제품 발표 등을 할 때도 수십번의 리허설을 하는데요.
리허설하면서 자신의 악습을 찾고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

실수도 여러 각도에서 해봐야 알 수 있고 결국 회고를 통해 고쳐나갈 수 있습니다.

많이 해보면서 자신의 단점을 찾아 개선해 보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IT업계에 있는 저자님의 책을 읽으면서 PT 자리가 부담이 조금 줄어들 것입니다.

휴대전화로 PT 장면을 녹화하면서 개선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미리 경험을 해보고 현장처럼 준비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준비하지 않으면 어떤 변수가 나올지 모르고 당황할 만한 상황도 생깁니다.

최대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예상하고 그에 대해 준비한다면 담담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프리젠테이션을 잘 준비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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