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디자인 팀은 이렇게 일합니다

스타트업 중에서 일류 기업이 되는 회사는 어떤 회사일까요?
바로 디자인 팀이 있는 회사라 생각합니다.

현재 일류 기업이 된 카카오, 네이버, 배달의 민족, 토스 등 알만한 기업은 디자인 팀이 있습니다.

국내 기업만 언급했지만, 해외에도 디자인 팀이 존재합니다.

회사에는 디자인 팀이 만든 디자인 시스템도 볼 수 있는데요.
디자인 시스템은 프로덕트의 품질 향상과 일관성,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유니콘 기업을 만든 디자인 팀과 시스템이 잘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 팀 관련 책을 살펴보려 합니다.

살펴볼 책은 ‘스타트업 디자인 팀은 이렇게 일합니다’ 입니다.

스타트업에서 일류 기업으로 성장시킨 디자인 리더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습니다.

디자인 팀이 돌아가는 원리부터 탄생하는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열정 가진 인재들이 만드는 디자인 조직
회사에 필요한 인재는 어떤 인재일까요?
재능있는 인재와 열정 가진 인재로 나뉘게 됩니다.

디자인 팀에서 재능은 가르칠 수 있다고 봅니다.

재능은 있지만 마음이 떠난다면 회사에 오래 다니지 않습니다.

하지만 열정이 있다면 자신이 하는 일에 매우 열정적으로 일하며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데 기여하게 됩니다.

아무리 재능이 있다고 해도 완벽한 사람이 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차라리 열정 가진 사람들 속에서 서로 존중하는 조직에서 좋은 결과물이 나오게 됩니다.

그런 가운데 많은 잠재력을 발휘하게 되고 성장하는 디자인 조직일 될 수 있습니다.

◆ 균형 있는 삶을 제공하는 디자인 팀
균형 있는 삶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문화를 좋아할까요?
직원들이 스스로 리더처럼 행동하는 문화입니다.

업무 관련 의사 결정을 내리고 시간 관리를 직접 계획하는 겁니다.

이런 요구에 맞게 일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만 일을 하는 회사인데요.
주 24~32시간만 일을 해도 운영되는 조직입니다.

디자인 팀원들 간의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직하거나 퇴사하는 직원도 적은 회사도 존재합니다.

이런 문화는 기업의 근무 시간과 생산성은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끝으로 이 책의 저자 리처드 밴필드는 소규모 기업부터 대규모 기업의 리더들을 만나며 인터뷰했습니다.

디자인 팀이 있는 기업의 100여 명의 대표들의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정리했습니다.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누구나 성장통을 겪기 마련입니다.

디자인 팀 성장 전략과 사례, 관점, 일화를 통해 리더십 솔루션을 제시해 줍니다.

프로덕트의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 팀을 이끌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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