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태도 사이

여러분은 닮고 싶은 사람이 있으신가요?
저는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보며 닮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떤 말과 행동을 했을 때 사람들이 닮고 싶을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말과 자신의 태도가 감정적인지 아니면 객관적으로 판단하는지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감정적인 사람에서 객관적인 품격 있는 사람이 되게 도와줄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말과 태도 사이’ 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제가 감정적인 편에 속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감정적이라 말을 듣기도 하지만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제 말과 태도를 점검하면서 품격 있는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품격 있는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배려의 핵심은 ‘상대가 원하는 말을 하는 것’
상대가 원하는 말을 하는 것이 배려의 핵심입니다.

상대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것은 마음이 있어야 들을 수 있습니다.

배려의 시작은 경청하며 듣고 이해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이해하지 못하면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할 수가 없습니다.

진심으로 대하지 않는 말은 상대는 무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경청하면서 듣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들은 내용을 이해하고 상대가 원하는 말을 하려고 해야 합니다.

그러한 배려를 느꼈을 때 상대의 신뢰를 얻고 더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 상호보완적인 사람이 되려면
열정적인 사람들은 상호보완적인 사람을 원합니다.

주변에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들은 생각이 빠르기 때문에 할 말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말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무엇인가를 처음 들을 때도 말하기 위해 준비합니다.

그런 사람과 대화할 때는 더 집중해서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듣고는 있지만 제대로 안 들었다면 상대는 배려받지 못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과 대화하는 것은 자신의 지식을 전달해 보면서 모자란 부분을 보충하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 보충하는 관계를 원하면 제대로 듣고 말을 기억해야 합니다.

진심 어린 눈빛과 액션으로 상대를 대했을 때 배려받는 기분을 느끼게 되는데요.
상대를 배려하는 태도를 통해 믿음과 신뢰를 쌓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이 책을 보기 전엔 유정임 저자는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습니다.

책을 한 번 읽고 보니 경청하고 배려하는 품격 있는 사람임을 느꼈습니다.

유명한 스타나 따르는 사람들이 성공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공의 핵심은 바로 말과 태도라는 것을 알려 줍니다.

감정적이고 개인주의가 심하다면 사람들은 멀어지게 됩니다.

가까운 지인과 대화하면서도 내가 개인적인지 배려하는 사람인지 점검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품격 있는 말을 해야 사람들을 설득하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간다는 것은 신뢰를 쌓아야 가능한 건데요.
자신의 말과 태도를 점검하며 사람들의 신뢰를 쌓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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