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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꼭 어색하고 불편 사람은 존재하는데요.
회사에 꼭 또라이 한 명이 있다는 존재론까지 있을 정도로 불편하고
스트레스 유발 원인인 사람이 있습니다.
이번 ‘불편한 사람과 적당히 잘 지내는 방법’ 저서에서는
내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 이외도 적당히 잘 지낼 수 있는 인간관계에 대해 알려줍니다.
애쓰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어려운 사람들과 적당히 잘 지낼 수 있는 마음 무장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두로 서로 너무나 다른 사람들이 모여 있는 직장 내에서는 친한 사람과 같은 소통이 가능할 수없다는 점입니다.
◆ 다름 전부를 포용하자
인간은 애초부터 제각각이며, 그런 인간을 그 다름 전부를 포용할 수 있다고 믿는 것 차제가 모순이고 불가능하다고 말하는데요.
이 사실을 인정하고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들, 불편해 못 견디겠는지 사람들과 어떻게 하면 그저 적당히 잘 지낼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누구나 말을 잘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야기 소재가 부족한 점인데요.
저자는 남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소재로 뉴스, 다큐멘터리, 토크쇼, 드라마, 영화, 스포츠 등 최근 이슈를 참고하라고 합니다.
또한 말실수를 피하기 위한 우리끼리만의 비밀은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는 금물 등 무난한 이야기 소재를 활용하길 당부했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대화는 ‘잘 듣는 것’ 입니다.
말하기 어려울 땐 잘 듣고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에 재미있는 상황에 웃어주는 등 다양한 제스쳐와 리액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위에서 알려주는 방법들은 ‘듣는 힘’, ‘사람 대하는 방법’ 입니다.
주로 많은 시간은 같이 보낸 사람들보다 정말 만난 지 얼마 안 되고, 서로 아는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그 어색한 공기만 흐르는 상황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법
다음으로는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어휘와 상대방 배려하는 대화법입니다.
주로 대화를 하다 보면 ‘끝내줘’, ‘대박’, ‘열 받아’ 등 개인의 감정을 겉으로 드러나는 어휘들을 많이 사용합니다.
저자는 지적인 어휘사용 권유하며, 어휘를 늘리는 최고의 방법으로 도서와 신문 기사 참고해 어휘 훈련하길 당부했습니다.
지적으로 보이는 말투에는 정보와 감정이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여는 기술로써 일의 전체적인 비전을 제시함으로 모든 일을 부탁하는 게 아님을 강조하고, 당신밖에 없음을 어필하면서 조금이라도 상대가 대안을 찾게 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조금씩 상대방의 마음을 열고 yes 대답을 유도합니다.
주로 이 저서에서는 공자의 논어에 대한 이야기가 인용 글 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논어의 인용 글은 또 하나의 처방전처럼 작용합니다.
기소불욕 물시어인-자기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유명한 말처럼 모든 조직의 리더가 참고해야 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리더가 후배나 부하직원에게 할 수 있는 인용 글 베스트 3입니다.
비소급야-그건 네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금여획-스스로 선을 긋지 마라
아대가자야-상황에 우쭐대지 말고 항상 주위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어라
전체적인 커뮤니케이션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목표 설정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주로 목표를 세워도 달성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에서 유용한 목표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데요.
첫 번째는 PLAN-계획입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확실하게 잡고 DO-실행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CHECK-평가입니다. 목표를 실행에 옮기는 과정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평가입니다.
니체가 말한 것처럼 ‘평가는 창조다, 평가로 인해 비로소 가치가 생겨난다’라고 말할 정도로
한 사람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며, 어쩌면 자신이 깨닫지 못한 능력이나 노력을 평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ACTION-수정입니다.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면 이때 상가가 등장하는 타이밍입니다.
개인의 노력, 연구나 성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끝으로 불편한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숨 쉬고 일하고 밥을 먹어야 하는 현대인에게 적당히 잘 지내는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저서에서는 전반적으로 커뮤니케이션과 더불어 자신의 업무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 저서입니다.
초반에 주로 상대방에 주로 대화하는 방식을 이야기하면 나아가서 상대방에 원하는 대답을 이끄는 방법과 회사 안에 트러블 없이 잘 지내기 위해서 자신의 맡은 업무를 잘 해결해내는 것까지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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