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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인생소설
국내도서
저자 : 다니엘 이치비아(Daniel Ichbiah) / 이주영역
출판 : 예미 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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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은 인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도 1,200만 부 이상이 팔렸습니다.

개미, 뇌 나무, 신은 각각 누적 판매 부수 100만 부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미를 보며 작가로서 첫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왜 주제를 개미로 정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할 텐데요.
베르나르의 소설을 통해 개미의 삶을 재조명했습니다.

책을 쓰게 된 배경과 베르나르의 속마음을 기록한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그 책은 ‘베르나르 베르베르 인생 소설’입니다.

베르나르 작가가 책을 어떻게 쓰게 되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오셨을 텐데요.
책을 읽으며 받았던 감동과 작가의 생각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실 겁니다.


◆ 정해진 시간에 소설을 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정해진 시간에 소설을 씁니다.

정해진 시간 소설을 쓰면서 놀라운 경험도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베르베르는 등 통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에 시달리다가도 집필에 몰두할 때면 신기하게 아프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을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의학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이지만 베르베르가 체험으로 깨달은 겁니다.

베르나르가 작가가 되기 전 쥘 베른과 같은 작가들의 소설을 즐겨 읽었습니다.

즐겨 읽은 이유는 소설을 읽으며 취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유명 작가들의 소설을 읽으며 책을 통해 가지고 있는 문제를 잊고 현실도 잊게 해 준다고 표현했습니다.

작가가 되기 전에는 소설을 읽으면서 책에 흠뻑 빠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작가로서 글을 쓰면서 아픈 것도 잊으면서 집필하고 있습니다.


◆ 한국 독자를 좋아하는 베르나르
베르나르가 한국 독자를 좋아하는 걸 알고 계신가요?

유명 작가인 베르나르가 왜 좋아하는지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베르나르가 좋아했던 쥘 베른도 작가 시절 인정받지는 못했습니다.

사후 50년이 지나서야 위대한 작가로 평가된 건데요.
베르나르는 자신의 책을 읽어주기 때문에 한국 독자들을 좋아합니다.

영적인 작품을 작성하기 때문에 프랑스에서는 크게 다루지 않습니다.

판도라의 상자 출간 전 인터뷰에서 그 소설의 핵심은 환생이라고 귀띔해줬는데요.
그 당시 방한 기간에는 한국 무당을 만나고 싶다는 말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사후에 인정을 받는 것보다 한국 독자들이 많이 읽어주기에 좋게 바라보는 것으로 보입니다.

끝으로 작가는 글을 쓰면서 인쇄로 돈을 법니다.

아무리 잘 써도 당시에 인정을 받지 못하면 살아는 때는 힘이 들 겁니다.

베르나르가 한국 독자 1,200만 명의 독자를 사로잡은 비결이 궁금하십니까?

이 책을 보면 인터뷰를 통한 베르나르의 속마음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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